2019.11.03
10월 25일 도경창 부총영사는 초청을 받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제14회 이주민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경상남도 이성호 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축제 주빈국인 스리랑카의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현지 시민 및 재한 중국 교포 등 14개 국가의 한국 이주민 약 900명이 참석하였다.
도 부총영사는 주요 내빈과 함께 비둘기 풍선을 날렸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 최대 규모의 다문화축제라는 자막이 올려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관하고 3일 동안 개최되었으며, 세계 음식 체험관, 아시아 팝 음악 콘서트, 이주민 가요제, 학생 회화 대전, 다문화 부스 등,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와 융합을 하고자 하는 의의를 가졌으며, 한국 다문화 공동체 사회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